정도(正度)에 어긋난 재물은 멀리 하고, 정도에 지나친 술은 경계하며, 반드시 이웃을 가려서 살고, 벗을 가려 사귀어라. 남을 시기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고, 참소하는 말을 입에 담지 말고, 가난한 친척을 소홀히 하지 말고, 부유한 자에게 아첨하지 말라. 자기의 것은 근면과 검소를 선무(先務)로 해야 한다. 사람을 사랑함은 겸손과 화목을 첫째로 삼고, 언제나 지난날의 잘못을 생각하고, 앞날의 허물을 근심하라. 만약 나의 이 말에 따른다면, 나라와 집안을 오래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신종황제 오늘의 영단어 - the Grand Army of the Republic : (미국 북군의)남북전쟁 종군 용사회오늘의 영단어 - cordially : 정중하게, 예의바르게살아가는 기술이란, 하나의 공격목표를 골라서 거기에 집중하는 데에 있다. -앙드레 모로아 내가 아는 것이 내게 돈을 벌어준다. 내가 모르는 것은 내가 돈을 잃게 만든다. 나는 거만했을 때마다 돈을 잃었다. 왜냐하면 내가 거만할 때, 나는 내가 모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정말로 믿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무지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는 그 분야의 전문가나 관련 서적을 찾아서 공부를 해야 한다. -로버트 기요사키 오늘의 영단어 - discharge : 짐을 부리다, 퇴원하다, 제대하다: 짐풀기, 발사, 해직,퇴원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구시야(求時夜)에는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달걀을 보고서 그 달걀에게 때를 알리기를 바란다는 성급함을 뜻하는 말. -장자 짚신도 제 날이 좋다 , 자기와 같은 정도의 사람끼리 짝을 맺음이 좋다는 말. 너는 벌써 자기의 이마에다 인의(仁義)라는 자자(刺字)를 해 버렸다. 즉 움직일 수 없으리 만큼 도덕에 꽉 묶여 있다. 그래서 자연에 몸을 맡기는 자연인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부와 탁월함이 아니라 직업과 평온함이다. -토마스 제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