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모진 모래를 팔모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발이 닳도록 수없이 다녔다는 말. 인간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는 진실치 못하면서 남이 자기에게 어찌 진실하기를 바라겠는가. 만약 스스로에게 진실하다면, 밤이 낮을 따르듯 대개의 일이 순리대로 풀릴 것이다. 진실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진실을 구하자. 진실로 무장하자. -셰익스피어 오늘의 영단어 - fatigue : 피로, 피곤섬유는 참으로 고맙게도 우리 몸에 불필요한, 즉 남아도는 콜레스테롤과 염분, 기타 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자기 몸에 각 부분에서 흘러내려온 노폐물의 집결장소인데 대장으로 넘어온 섬유가 이 노폐물까지도 자기 몸에 흡착시켜서 대변이 되어 몸 밖으로 시원하게 나가버립니다. 만일 섬유식을 안 하고 백미 같은 몰랑몰랑이만 먹으면 대변이 나가지 않고 쌓이고 쌓여 즉 변비가 되어서 썩어서 독을 만듭니다. 이 독이 가만히 있으면 좋겠는데 유감천만인 것은 몸의 각 부분을 돌도 돌아서 병을 만들고 결국 사람을 죽여버리게 되는 것이다. -안현필 오늘의 영단어 - grammy : grandmother오늘의 영단어 - adequately : 적절하게, 적합하게 세 치의 혀를 휘둘러서 제 나라의 성(城) 칠십여 개를 손에 넣었다. 한(漢)의 여이기(여食其)의 고사. 변설을 휘둘러 큰 공을 세우는 것. -사기 창조는 우리가 모르는 것 혹은 현재 우리의 정보나 지식으로는 풀 수 없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따라서 창의력이나 관찰력, 판단력 등의 정신 능력을 높여 주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경험이나 정보를 버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바로 기억과 연계되지 않은 사고를 하는 것이다. -송영목 가능한 한 자기 나라 가까이에서 포진하여 멀리서 오는 적군을 끌어들여 일(件), 즉 자기 군사는 푹 쉬게 하여 피로한 적군을 기다리고, 배부른 상태에서 배고픈 적군을 맞는다. 이것이 필승의 대비책이다. -오자 왜 나는 작곡하는가? 내가 마음속으로 지니고 있는 것은 밖으로 표현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작곡하는 것이다. 음악은 사람의 정신으로부터 불꽃을 뿜어 올리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베토벤